빨래 고민 싹 사라지는 마법! 실생활 세탁 꿀팁 대방출
빨래 고민 싹 사라지는 마법! 실생활 세탁 꿀팁 대방출
빨래를 시작하기 전, 옷들을 제대로 분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색깔 옷과 흰 옷은 반드시 따로 세탁해야 옷에 이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면, 합성섬유, 섬세한 소재(실크, 울) 등 옷감의 종류에 따라서도 분리 세탁하는 것이 옷의 손상을 줄이는 핵심 비법입니다. 귀찮다고 대충 섞어 빨면 아끼는 옷이 망가질 수 있으니 꼭 지켜주세요.
세탁기를 돌리기 전, 옷 주머니 속에 혹시 동전이나 휴지 같은 이물질이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주머니에 든 작은 물건들이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되거나 옷감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지퍼가 달린 옷은 지퍼를 잠그고, 단추가 달린 옷은 단추를 채워서 옷의 변형을 막고 다른 옷에 긁히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을 뒤집어서 세탁하는 것도 매우 유용한 꿀팁입니다. 특히 프린트나 자수가 있는 옷, 청바지처럼 물 빠짐이 걱정되는 옷들은 뒤집어서 세탁하면 옷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보호되어 더욱 오래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옷의 안쪽이 바깥쪽보다 더 직접적으로 세탁기와 마찰하기 때문에 옷감 손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목이나 소매처럼 자주 더러워지는 부분은 세탁기에 넣기 전에 미리 애벌빨래를 해주세요. 주방 세제를 소량 묻혀 살살 비벼주거나, 샴푸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미리 오염을 제거하면 세탁 효과가 훨씬 좋아지고,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아 옷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흰옷은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색되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섞어 옷을 30분 정도 담가두세요. 그 후 일반 세탁을 하면 놀랍도록 하얗게 변한 옷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애벌빨래 시에도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음식을 먹다가 옷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는 당황하지 마세요. 오염 부위에 주방 세제를 직접 묻힌 후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줍니다. 주방 세제는 기름을 분해하는 성분이 뛰어나 기름때 제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세제를 묻힌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에 헹궈준 후 평소처럼 세탁하면 기름때가 말끔하게 사라집니다.
땀 냄새가 배어 불쾌한 옷에는 식초를 활용해보세요. 마지막 헹굼 단계에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를 소량 넣어주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초는 살균 및 탈취 효과가 있으며, 섬유를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다만 식초 냄새가 걱정된다면 소량만 사용하고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변형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망 사용이 필수입니다. 특히 니트나 블라우스, 속옷 등 섬세한 의류는 반드시 세탁망에 넣어 세탁하세요. 또한 울이나 실크 같은 옷감은 찬물로 손세탁하거나 울 코스 등 섬세한 세탁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은 옷감을 수축시키거나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빨래를 건조하는 방법도 옷의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니트나 스웨터처럼 늘어지기 쉬운 옷은 옷걸이에 걸지 말고 평평한 바닥에 펴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셔츠나 블라우스는 어깨 부분이 늘어나지 않도록 옷의 사이즈에 맞는 옷걸이를 사용하고, 단추를 채워서 걸어두면 구김도 덜 생기고 옷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빨래를 빠르게 건조하고 싶다면 몇 가지 팁을 활용해보세요. 건조기에 마른 수건 한두 개를 함께 넣으면 수건이 옷의 습기를 흡수하여 건조 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자연 건조 시에는 빨래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띄워 공기가 잘 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풍기나 제습기를 활용하는 것도 건조 속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때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하고, 제습기나 선풍기를 활용하여 공기 순환을 도와야 합니다. 빨래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는 것도 습기 제거와 냄새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옷 보관은 빨래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옷을 완전히 말린 후에 개거나 옷걸이에 걸어 보관해야 습기가 차서 옷이 상하거나 냄새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계절이 지난 옷은 잘 정리하여 보관 상자에 넣고, 습기 제거제를 함께 넣어두면 다음 해에 깨끗한 옷을 다시 입을 수 있습니다. 옷을 보관할 때에도 옷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하도록 신경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