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연산군, 왕의 식탁에 담긴 권력과 탐욕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우마왕 15단계는 장비 파밍 효율이 가장 좋은 구간이지만, 동시에 많은 유저분들이 가로막히는 큰 장벽이기도 합니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단순한 스펙보다는 정확한 세팅과 스킬 순서가 핵심이 되는데요, 오늘은 최대한 낮은 스펙으로도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스파다는 첫 타격에서 113만 이상 데미지를 내야 3사이클 클리어가 가능하며, 딜량이 부족할 경우 4사이클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단, 사이클이 길어질수록 보스 공격력 누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니 유의하세요.
15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에스파다의 속공 배치입니다. 에스파다는 네 번째 혹은 다섯 번째에 행동해야 비스킷의 "보스 피해량 증가 버프"를 받은 후 스킬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 순서가 어긋나면 딜 손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맞춰야 합니다.
첫 턴부터 쫄몹 정리를 담당해야 딜 사이클이 매끄럽게 돌아갑니다. 스킬 2번 기준으로 1만8천 이상 딜컷이 나와야 하고, 반드시 치명 확률 100%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리나는 체력 위주로 세팅하세요. 최소 HP 1만2천 이상 확보 시 안정적인 힐 사이클이 돌아갑니다.
✔ 비스킷은 파티 안정성의 핵심으로, 2초월 이상 필수입니다. 생명력 / 방어 / 막기 옵션 위주로 맞추면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스킷의 버프 타이밍에 맞춰 에스파다가 스킬을 쓰는 것!
카론은 딜이 필요 없습니다. 기본 힐량만으로도 충분하니 방어·피해 감소에 집중하세요. 공격력 세팅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 사이클을 맞추면 3사이클 클리어도 안정적입니다. 단, 4사이클 이상 가면 보스 공격력이 누적되기 때문에 생존 세팅 강화가 필요합니다.
이 3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우마왕 15단계 반복 자동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마왕 15단계는 단순한 스펙이 아니라 세팅과 순서 이해가 핵심입니다. 에스파다와 블랙로즈의 딜컷, 리나와 비스킷의 안정성만 잘 지켜주시면 무난하게 클리어하며 장비 파밍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직접 플레이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타나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