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연산군, 왕의 식탁에 담긴 권력과 탐욕

현재 가장 먼저 추천되는 직업은 단연 블루그레스입니다. 원거리 딜러이면서 동시에 속박·침묵 같은 제어 능력을 보유해 PvE와 PvP 모두에서 만능 클래스로 평가받습니다. 여기에 피닉스, 데빌케, 림버바니도 상위 대체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면 백호(탱커)와 세븐유리(힐러)는 무난하지만, 재미 요소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초반 스톤코트는 사실상 뽑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존, 루아, 팬텀, 엘다인을 우선 챙기는 편이 현명합니다.
✅ 존 → 강력한 딜링 + 팀 공격력 버프
✅ 루아 → 광역 힐 + 명중률+공격력 상승 (최고의 힐러)
✅ 팬텀 → ‘중상’ 디버프 제공 → 다른 캐릭터와 연계 강화
✅ 엘다인 → 치명타 확률 ↑ + 독 데미지 + 기절 제어
동료 슬롯이 2개만 열리는 시기에는 딜러 두 명을 먼저 배치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특히 첫 번째 슬롯은 패시브 효과가 적용되므로 존이나 루아를 선택해야 합니다.
블루그레스 + 존 투딜 조합과 루아의 안정적인 버프·힐, 그리고 엘다인의 제어기로 완벽한 파티가 구성됩니다. PvP 준비 시에는 반드시 팬텀 또는 엘다인을 추가해 상대의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SSR 부족 시 활용 가능한 SR 동료들도 꿀자원입니다.
- SR 앨런 : 공격력 지원 + 소울 포이즌 연계
- 데미안 : 공격력 상승 버퍼
- 이나 : 치명타 기반 딜 특화
- 비오 : 보호막 + 적을 끌어오는 기술로 PvP 탱커 역할 수행
이 게임은 순수 무과금으로 진행하기엔 확실한 한계가 있습니다. 가장 추천되는 건 월정액 카드·프리미엄 월정액이며, 특히 1,500원 / 6,800원 패키지는 최대 1200% 효율을 제공합니다. 단, 고액 패키지는 소모가 누적되어 효율이 낮아지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픽은 호불호가 있지만, 채집·낚시·하우징·길드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로 오픈월드의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각적 만족감보다는 콘텐츠 다양성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과금은 진행 지연 + SSR 확보 난도라는 장벽이 있지만, 소과금 유저는 첫날부터 SSR 확보가 가능해 육성 가속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구조이므로 최소 소과금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SSR 카드는 단순 뽑기 외에도 신화 소울 카드 조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주요 획득처 → 클랜 시련 & 필드 보스. 필드 보스는 15분 리셋 · 하루 3회 보상이 가능하며, 랭킹 12위 이내면 안정적으로 조각을 모을 수 있어 꾸준히 참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게임은 순수 무과금보단 소과금 위주가 재미와 효율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SSR 동료의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되, 부족한 자리는 SR 앨런, 비오, 이나로 보완하면 이상적입니다. 과금은 선택이지만, 게임 편의성과 즐거움을 크게 높여주는 요소이므로 가능한 한 가성비 위주로 효율적 선택을 하는 것이 장기적인 재미에 도움이 됩니다.